본문 바로가기

금융감독원

비정형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보메트릭(Vormetric) 금융당국, 비정형데이터 암호화 권고 최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존의 정형 데이터 뿐만 아니라 비정형데이터까지 암호화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컬럼 레벨의 암호화 방식으로는 비정형 데이터를 보호할 수 없기 때문에 비정형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보안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각종 관공서와 기업들은 암호화 조치를 아래와 같이 이행해야 합니다. 100만 이하의 주민번호를 보관하고 있는 곳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암호화를 적용 100만 이상의 주민번호를 보관하고 있는 곳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암호화를 적용 위의 내용만 보면 정형데이터 중에서 개인식별번호화 관련된 주민등록번호만 안전하게 암호화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 더보기
금융부분 DB암호화 기술 가이드 (금융보안연구원) 최근 가장 보안업계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DB보안입니다. 기본적으로 암호화, 복호화의 무결성과 복잡도도 중요하지만 최근에 벌어지는 개인정보유출사고의 예를 보면 알수 있듯이 대부분 접근제어와 키 관리의 미흡으로 생기는 사고가 많습니다. 그 만큼 암호화 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작성한 "금융부분 암호기술 활용 가이드"와 "DB암호화 기술 가이드"에서는 HSM(하드웨어 암호화 모듈)로 암호화 키를 관리하라는 내용을 가이드에 명시 하였습니다. DB 보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키 관리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금융보안연구원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HSM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작성한 금융부분 암호기술 활용 가이드와 .. 더보기
데이터베이스(DB) 보안의 필요성 최근에 잇다른 개인정보유출사고로 인해 고객과 기업데이터베이스에 보호에 대한 Need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의 내부 기밀뿐만 아니라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DB(데이터베이스)까지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보안에 대한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국내 기업들은 DB보안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안에 투자하는 것이 기업에 있어서 손실이라고 생각하는 기업대표와 임원의 인식이 기업보안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보안은 손실이 투자의 개념으로 보셔야합니다. 앞서 있었던 카드3사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오픈마켓 A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으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고객들은 많아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볼때 기업의 신뢰성과 고객을 잃어버리는 계기.. 더보기
DB암호화 시장 확대와 전망 기업의 보안담당자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해 가장 많이 도입한 솔루션으로는 DB암호화 솔루션인 것으로 조사되어서 최근 DB 암호화 장비에 대한 기업보안 담당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로써 첫번째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이 되었고 금융감독원, 방송통신위원회 등 국가 주무부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권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더 이상 1차적인 물리적인 보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2중, 3중의 견고한 암호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전환 때문입니다. 그 해결책으로써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임의의 사용자가 DB를 접근할 수 없게 만드는 DB암호화, DB접근제어가 최고의 개인정보 유출방지 대책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에 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