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3사 개인정보유출 피해자, 집단 소송에서 승소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사고, 첫 피해자 승소2014년에 금융업계와 정보보안 업계에 있어서 가장 큰 사건이였던 KB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의 고객 개인정보유출사고에 대해서 피해자들이 카드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처음으로 승소하였습니다. 2016년 1월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카드회사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을 위반하였고 카드회사의 개인정보보호 용역을 수행하였던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도 직원에 대한 관리감독에 대한 소홀로 사상초유의 개인정보유출사태가 일어났음을 언급하였습니다. 2014년에 일어난 개인정보 유출사태는 카드 3사가 보관 중인 고객 DB가 유출당해 개인정보보안을 위해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결제계좌번호, 주소, 휴대전화번호, 유효기간 등을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금융결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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