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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도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조치 동참 은행권 최초 주민번호 암호화 조치 은행권에서 최초로 고객의 주민번호를 암호화한 사례가 생겼습니다. 국내 사례로 볼때, 그 동안 비 은행권에서 주로 DB(Database) 암호화가 진행되었던 경우는 많았지만, 은행권에서 진행한 경우는 최초라서 더욱 고무적인 결과 입니다.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서 고객 주민, 실명번호 암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다른 시중 은행들도 본격적으로 고객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서 DB암호화를 본격적으로 진행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KB국민은행에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해서 DB암호화 작업을 추진 중 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일부 정보는 암호화가 되어 있고 내년 말에는 모든 정보를 암호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 더보기
헌법재판소, 2018년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 허용 공공재가 되어버린 주민등록번호 변경 가능하다?현재 주민등록 번호는 출생 신고때 부여된 이후로 죽을때까지 변경이 불가능한 고유 식별번호입니다. 이를 변경할 수 없는 것도 규정입니다. 그런데, 헌법 재판소가 이 규정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못하게 하는 이번 결정이 '헌법불합치'라는 결정을 내리고 2017년 말까지 현행 주민등록번호 관련법을 개정하고 조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2018년도에는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열렸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이유는 개인정보유출사고로 인해서 많은 개인정보들이 이미 온라인상에 유출되었고, 이러한 유출된 정보로 인해서 사생활 침해와 생명과 신체, 재산을 위협받을 수 있고 범죄에도 악용이 될 수 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