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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계속 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암호 키 관리 솔루션 탈레스 HSM 계속 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암호 키 관리 솔루션 탈레스 HSM 코인레일, 빗썸 등 최근 들어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업들이 반복되는 해킹에 속수무책 당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업들이 해킹으로 도난 당한 암호화폐 규모가 최근 6개월 동안에만 11억 달러로 한화로는 1조원을 넘습니다. 문제는 코인 도난 만이 아니라 거래소 투자자(고객)/임직원의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출처 : 빗썸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 - 2017년 7월 3일 ] 어제 35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했다고 밝힌 빗썸은 1여 년 전에도 해킹으로 개인정보 3만 6,000여 건 유출 당한 바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만큼 해킹의 위협도 계속 되고 있으며, .. 더보기
비트코인거래소 해킹 사건 발생! 가상화폐도 암호키 무결성이 중요! 지난 7월,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이자 하루 최대 거래액이 2조 6천억원에 육박하는 '빗썸' 사이트의 직원 PC가 사이버 해킹 공격으로 고객의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되었습니다. 이 해킹된 개인정보를 통해서 빗썸에 접근하여 사이버 화폐를 무단 인출해가는 사건이 발생한 큰 사건이였습니다. 실질적인 재화를 거래하는 사이트가 해킹된 만큼,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빗썸은 전체 이용자의 3% 수준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킹의 APT 공격을 통해서 빗썸의 내부직원의 PC에 있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3%의 계정에는 5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들어있는 계좌 및 거래 기록 등이 담겨져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빗썸의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통해서 로그.. 더보기
4차 산업혁신을 이끌 블록체인, 디지털 키 보호를 위한 HSM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거래는 가상화폐를 통해서 많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가상화폐를 통해 결제를 하게 되면 반드시 거쳐야할 부분은 바로 블록체인(BlockChain)입니다. 블록체인은 공공거래 장부라고도 불리는 기술로써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주게 되고 이를 계속 대조하여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가상화폐로 유명한 비트코인(Bit Coin)에 사용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뿐만 아니라 기록물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저장하는 방법도 구상되어 있습니다. 두바이 정부는 해당 방식을 통해서 모든 정부의 문서를 블록체인으로 저장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대 IT 기업들도 블록.. 더보기
탈레스, 블록체인(blockchain)에 HSM을 통합하는 기술 개발 탈레스(Thales)와 액센츄어(Accenture)는 합작으로 차세대 전자금융거래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에 HSM(Hardware Security Module, 하드웨어 암호화 모듈)을 통합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통합 기술로 인해서 금융 서비스와 헬스케어 및 정부 기관의 산용 보안 시스템의 통합을 단순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서비스와 헬스케어 시장의 디지털 키 관리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SM은 하드웨어암호화 모듈의 약자로써 디지털 키를 보호하고 저장하는 암호화 기술로 탈레스 HSM 아키텍쳐에 저장된 키는 고도로 통제된 프로토콜을 제외하고는 유출할 수 없습니다. 해당 기술은 많이 사용되고 있는 Thales e-secu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