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

국내 가상화폐 (암호화폐) 거래소, 탈레스 보안 모듈 HSM 도입 가상화폐 (암호화폐) 거래소에 탈레스 보안 모듈 HSM 도입 가상화폐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공격이 갈 수록 지능화되고, 그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2-factor 인증 보안 등의 다양한 보안 장치가 있지만, 해커가 직접 거래소 서버의 데이터베이스를 침범하여 고객의 개인정보를 탈취 할 수 있다면 큰 사고가 나게 됩니다. 특히, 고객의 계정 정보(이메일), 비밀번호, 각종 개인의 신분을 인증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그대로 평문상태로 유출되거나 쉽게 복호화 된다면 모든 거래소의 자산은 안전하지 않게 되고, 이를 통한 피싱범죄나 APT 공격에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역시 서버의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트랜잭션이 일어나는 거래소의 특성.. 더보기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 NEM 5600억원 유출 얼마전에 스텔라루멘 지갑 해킹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에서 2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Coincheck)에서 뉴이코노미무브먼트(NEM, XEM) 코인 580억엔(약 5600억원) 상당이 해커한테 통채로 유출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이, 코인체크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피해를 입은 고객들 전부에 대해서 보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해당 시세로 총 460억엔 정도의 큰 금액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를 투자자들에게 엔화로 보상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 않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가상화폐 시장에 적극적인 독려를 하고 있는 일본정부 입장에서도 이번 사고는 꽤나 난감한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실제로,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화.. 더보기
암호화폐 거래소,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심각하게 좋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를 운영하는 거래소 8개에 대해서 정보통신방법 위반으로 과태료 1억 4100만원을 부과하고 위반 행위 즉시중지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보고 등 시정명령을 하였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공격, 지갑 탈취 등 다양한 보안사고가 일어남에 따라서 방통위는 암호화폐 사이트를 운영하는 10개 사업자에 대해서 지난해 10월부터 12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대상 10개사 중에서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한 2개 회사를 제외한 8개의 거래소 전부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암호화폐 스텔라루멘(XLM) 코인 지갑에서 해킹사고 발생 최근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암호화폐도 자산인 만큼 보안은 매우 중요합니다. Coinmarketcap (2018년 1월 22일) 기준으로 시가총액 10위에 올라있는 스텔라루멘(XML) 코인의 지갑인 블랙월렛(BlackWallet)이 해킹당하여 40만 달러라는 큰 액수의 금액이 해커에게 무단 인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해커들은 지갑이 호스팅 된 서버를 침해하여 DNS 기록을 조작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자신들에게 돈을 보내도록 하여 큰돈을 훔쳐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의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블랙월렛의 관리자가 호스팅서버의 공격을 통해서 계정에 접근하여 이를 통해서 블랙월렛을 해킹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해킹 공격은 DNS 하이재킹을 통한 공격 방법으로 보고 있습.. 더보기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Youbit), 해킹 공격으로 파산 얼마전에 비트코인 등을 주로 거래하는 암호화 화폐, 가상화폐 거래소 보안문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가상화폐 거래소 해킹 사고가 일어나 금전적인 손실을 입었습니다. 예전에도 이미 다른 이름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다가 해킹을 당해 파산한 유빗이 12월 19일 새벽에 다시 해킹을 당했습니다. 이번 해킹으로 인해서 전체 자산의 17%가 증발하였으며, 이 때문에 변제할 방법이 없는 유빗 측은 파산하였습니다. 일전에 파산을 한 이후 새로 만든 유빗에서도 저번달에 해킹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후에 유빗은 보안인원을 강화하고 인원 충원하고 보안 시스템을 추가 구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킹으로 인해 코인 출금 지갑에 손실이 발생하였으며 이번 해킹으로 인해서 발생한 손실은 전체.. 더보기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개인정보보호 조치 위반으로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2017년의 가장 큰 화두라고 한다면, 바로 가상화폐를 들 수 있습니다. 심지어 고등학생, 주부까지 뛰어들고 있는 가상화폐는 긍정적인 여론도 있지만 부정적인 여론도 있습니다. 특히, 거래소 관련 이슈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과열된 투기로 인해서 정부는 가상화폐 관련 긴급 대책을 수립하였습니다. 가상통화 이용한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적극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정부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가상화폐 거래서 4곳에 대해서 거래소 약관을 심사하고 나머지 거래소에 대해서도 불공정 여부를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방통위는 국내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빗썸에 대해서도 과징금 4,350만원과 과태료 1,500만원을 부과하는 등, 책임자를.. 더보기
비트코인거래소 해킹 사건 발생! 가상화폐도 암호키 무결성이 중요! 지난 7월,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이자 하루 최대 거래액이 2조 6천억원에 육박하는 '빗썸' 사이트의 직원 PC가 사이버 해킹 공격으로 고객의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되었습니다. 이 해킹된 개인정보를 통해서 빗썸에 접근하여 사이버 화폐를 무단 인출해가는 사건이 발생한 큰 사건이였습니다. 실질적인 재화를 거래하는 사이트가 해킹된 만큼, 굉장히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빗썸은 전체 이용자의 3% 수준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킹의 APT 공격을 통해서 빗썸의 내부직원의 PC에 있던 개인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3%의 계정에는 500억원 상당의 가상화폐가 들어있는 계좌 및 거래 기록 등이 담겨져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빗썸의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통해서 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