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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이스트소프트 알패스,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1억 1200만원 부과 한동안 잠잠했던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과징금을 받은 사례가 또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보안백신 및 압축유틸리티로 유명한 알시리즈의 개발사 이스트소프트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하였다는 사실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방통위로부터 과징금 1억 1,200만원 / 과태료 1,000만원 / 위반행위의 중지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시정명령 / 시정명령 처분사실 공표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실질적으로 사용자의 아이디 및 패스워드까지 유출되어 범죄에 악용된 것으로 보아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이스트소프트로부터 지난해 9월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현장조사를 실시간 결과를 확인하고 보고 했습니다. 조사에서는.. 더보기
가상화폐 악성코드 및 APT 공격 방어, 사이버 면역 시스템이 해답! 가상화폐 거래소 계정정보를 노리는 악성코드 가상화폐 거래소의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국내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해당 악성코드는 국내에 유포되고 있는 헤르메르 랜섬웨어와 함께 유포되고 있으어 최신 플래시 취약점 등을 이용하여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번 악성코드의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은밀히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계정이 탈취당한지 모른채 계속 사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웹에서 감염이 시작되어 익스플로러 내에 잠복하게 됩니다. 가상머신을 설치하게 되어 악성코드 분석 시스템이 활성화가 되어 있으면 동작을 멈추는 등의 지능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복하여 사용자의 계정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 후에 해커의 서버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해당 악성코드는 특정 웹브라우저를 가리지 않고 대표 브라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