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스트소프트 알패스,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1억 1200만원 부과 한동안 잠잠했던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과징금을 받은 사례가 또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보안백신 및 압축유틸리티로 유명한 알시리즈의 개발사 이스트소프트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하였다는 사실은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방통위로부터 과징금 1억 1,200만원 / 과태료 1,000만원 / 위반행위의 중지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시정명령 / 시정명령 처분사실 공표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실질적으로 사용자의 아이디 및 패스워드까지 유출되어 범죄에 악용된 것으로 보아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이스트소프트로부터 지난해 9월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현장조사를 실시간 결과를 확인하고 보고 했습니다. 조사에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