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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계속 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암호 키 관리 솔루션 탈레스 HSM 계속 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암호 키 관리 솔루션 탈레스 HSM 코인레일, 빗썸 등 최근 들어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업들이 반복되는 해킹에 속수무책 당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와 기업들이 해킹으로 도난 당한 암호화폐 규모가 최근 6개월 동안에만 11억 달러로 한화로는 1조원을 넘습니다. 문제는 코인 도난 만이 아니라 거래소 투자자(고객)/임직원의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출처 : 빗썸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 - 2017년 7월 3일 ] 어제 35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도난 당했다고 밝힌 빗썸은 1여 년 전에도 해킹으로 개인정보 3만 6,000여 건 유출 당한 바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점점 커져가는 만큼 해킹의 위협도 계속 되고 있으며, .. 더보기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 NEM 5600억원 유출 얼마전에 스텔라루멘 지갑 해킹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는 일본에서 2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Coincheck)에서 뉴이코노미무브먼트(NEM, XEM) 코인 580억엔(약 5600억원) 상당이 해커한테 통채로 유출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다행이, 코인체크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피해를 입은 고객들 전부에 대해서 보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해당 시세로 총 460억엔 정도의 큰 금액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를 투자자들에게 엔화로 보상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파장은 쉽게 가라 않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가상화폐 시장에 적극적인 독려를 하고 있는 일본정부 입장에서도 이번 사고는 꽤나 난감한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실제로,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화.. 더보기
암호화폐 거래소,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심각하게 좋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를 운영하는 거래소 8개에 대해서 정보통신방법 위반으로 과태료 1억 4100만원을 부과하고 위반 행위 즉시중지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보고 등 시정명령을 하였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 공격, 지갑 탈취 등 다양한 보안사고가 일어남에 따라서 방통위는 암호화폐 사이트를 운영하는 10개 사업자에 대해서 지난해 10월부터 12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대상 10개사 중에서 거래소 서비스를 종료한 2개 회사를 제외한 8개의 거래소 전부가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더보기
암호화폐 스텔라루멘(XLM) 코인 지갑에서 해킹사고 발생 최근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암호화폐도 자산인 만큼 보안은 매우 중요합니다. Coinmarketcap (2018년 1월 22일) 기준으로 시가총액 10위에 올라있는 스텔라루멘(XML) 코인의 지갑인 블랙월렛(BlackWallet)이 해킹당하여 40만 달러라는 큰 액수의 금액이 해커에게 무단 인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해커들은 지갑이 호스팅 된 서버를 침해하여 DNS 기록을 조작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자신들에게 돈을 보내도록 하여 큰돈을 훔쳐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미국의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블랙월렛의 관리자가 호스팅서버의 공격을 통해서 계정에 접근하여 이를 통해서 블랙월렛을 해킹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해킹 공격은 DNS 하이재킹을 통한 공격 방법으로 보고 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