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료기관

환자 진료기록 7억건 유출, 의료기관 DB관리 헛점 최근 5년간 전국 병원 수천곳에서 환자의 개인정보와 진료기록 약 7억건이 암호화 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되다가 다국적기업에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의사들의 컴퓨터에 설치된 요양급여 청구 프로그램을 통해 빼돌려진 정보에는 환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처와 각종 민감한 진료기록들이 전부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법률상으로도 민감한 개인정보로 취급되는 중요정보이지만, 제대로 암호화되지 않고 관리되어 유출되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출처 : SBS 8시 뉴스] 원본 기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87244&plink=ORI&coop.. 더보기
[정보보안] 의료기관 개인정보 보호 실태와 취약점 해결 방안 [정보보안] 의료기관 개인정보 보호 실태와 취약점 해결 방안 우리나라 전 국민의 의료보험 실시 이후에 우리나라의 각 의료기관에는 병원정보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의료기관이 디지털화 되었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터넷 및 웹 환경의 확대와 u-Health, smart-Health 등과 같은 정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개인의료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동성은 더욱 편리해지고 체계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의료시스템의 정보화와 더불어 개인의료정보에 대한 유츌이나 노출 위험도 점차 커지면서 개인의료정보 보호에 대한 필요성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실제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잘 알고 있는 의사는 32%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대충 알고 있거나 정보보안 안전성을 확보 조치하고 있는 병원에 60%에 불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