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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사고

[DB보안] 고객정보 유출 카드사, 영업정지 기간 및 과징금 대폭 증가 (6개월, 1억원)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법,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인정보 과징금, 개인정보 영업정지, 카드사 영업정지,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TDE, HSM,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DB보안, 오라클 TDE , FIPS 인증, 데이터베이스 보안, 탈레스, Thales HSM, nCipher, 개인정보유출사고, 개인정보유출사고사례 빠르면 올해 5월부터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드회사는 최대 6개월 간 영업 활동이 정지되는 등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됩니다. 24일 열린 국무회의 에서는 지난해 3월에 발표된 개인정보 보호 종합대책의 후속조치 등을 담을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정 개정안에는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 후속조치, 비카드여신전문금.. 더보기
금융부분 DB암호화 기술 가이드 (금융보안연구원) 최근 가장 보안업계에 있어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DB보안입니다. 기본적으로 암호화, 복호화의 무결성과 복잡도도 중요하지만 최근에 벌어지는 개인정보유출사고의 예를 보면 알수 있듯이 대부분 접근제어와 키 관리의 미흡으로 생기는 사고가 많습니다. 그 만큼 암호화 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작성한 "금융부분 암호기술 활용 가이드"와 "DB암호화 기술 가이드"에서는 HSM(하드웨어 암호화 모듈)로 암호화 키를 관리하라는 내용을 가이드에 명시 하였습니다. DB 보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키 관리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금융보안연구원에서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HSM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작성한 금융부분 암호기술 활용 가이드와 .. 더보기
카드3사 개인정보 필수 보안조치 사항! DB암호화 작년인 2014년 1월에는 국내 메이저 카드 3사의 개인정보가 다량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큰 충격과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1금융권도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른 소송과 고객신뢰도 하락으로 인한 고객의 다량 이탈로 해당 개인정보유출사고를 일으킨 카드회사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때 유출사고가 일어난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그리고 NH농협은 사고 이후 1년여간 보안 시스템에서 미비한 부분을 보강하고, 인력을 추가로 운영하며, 보안 예산도 확대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안에는 완벽이라는 단어가 없는 만큼 아직도 풀어야할 숙제는 많습니다. 특히 KB국민카드에서는 사고 이후 많은 보안관련하여 많은 예산을 투자하였습니다. 사고전인 2013년도의 보안 .. 더보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령 시행, 2016년부터 개인정보 암호화 필수 [개인정보보호법 개정령 시행]올 초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이후로 정부는 개인정보 암호화를 의무화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령이 시행되었습니다.정부가 고지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령에 따르면, 금융 업무와 관련된 기관 및 기업들은 2016년 1월 1일까지 모든 개인정보의 암호화를 마쳐야합니다. 이를 어길시에 강력한 처벌과 과징금이 부과되기에 금융기관의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솔루션 도입은 이제 권고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개인정보 암호화 대상인 3,000여개의 금융기관 중에 47개 기관만이 주민등록번호(개인식별번호)의 암호화를 마친 상태로, 아직 금융관련 기관 및 기업 2,950여개는 데이터베이스 암호화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영향평가 혹은 위험도분석 결과에 따라 내부망 주민등록.. 더보기
데이터베이스(DB) 보안의 필요성 최근에 잇다른 개인정보유출사고로 인해 고객과 기업데이터베이스에 보호에 대한 Need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업의 내부 기밀뿐만 아니라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DB(데이터베이스)까지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의 데이터베이스 보안에 대한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국내 기업들은 DB보안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안에 투자하는 것이 기업에 있어서 손실이라고 생각하는 기업대표와 임원의 인식이 기업보안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보안은 손실이 투자의 개념으로 보셔야합니다. 앞서 있었던 카드3사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오픈마켓 A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으로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고객들은 많아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볼때 기업의 신뢰성과 고객을 잃어버리는 계기.. 더보기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복잡화보다, 근본적인 금융보안 해결책은? 최근 한국인증산업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어제 22일부터 금융거래 등에 사용되는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의 자릿수가 8자리에서 10자리로 변경되어 보안성이 강화된다고 밝혔습니다.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최소자릿 수가 8자리에서 10자리로 변경될 뿐만 아니라 영문의 대소문자도 구분 됩니다. 또 비밀번호에 반드시 숫자, 영문, 4개의 특수문자 (' "\ |)를 제외한 모든 특수문자를 포함하도록 함으로써 복잡도를 높여서 보안성을 강화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일부 보안전문가 들은 이러한 복잡도는 고객에게 보안책임을 전가하는 일이고, 비밀번호의 복잡도가 높아진다고 해서 보안성 향상에 크게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암호화가 복잡해져도 이러한 공인인증서가 유출되어 버린다면 비밀번호 등의 중요 정보들.. 더보기
보안 담당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은? 올해 초 1월에 발생한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보안담당자 및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9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국내 최대 보안언론에 따르면, 기업에서 최우선적으로 도입예정인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은 개인정보 유출차단 솔루션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의 강화 등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기술적인 보안조치를 강화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카드 3사의 내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큰 이슈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인터넷포털사이트, 정부기관까지 전부 해킹이나 내부 유출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계속되고 있고 올해 7.. 더보기